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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n Ismail posted an update 3 years, 4 months ago
김포 청년들의 제안사업으로 시범운영하는 ‘펭귄학교’에서는 창업 청년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 및 창업 노하우 등을 제공해 사회진출에 망설이고 있는 청년에게 동기 부여와 도전 의식을 심어중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의 제안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관심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로 공모 방식으로 변경,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에는 신규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3명과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을 연계하여 장기 고용을 지원하는 ‘김포 미래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강호준 대교 최고경영자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턴사원 교육에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매일일보 조민교 기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김정숙 여사 옷 값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사적 비용을 결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관저에서 키우는 개 사료값도 (문재인… [매일일보 박지민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는 30일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희망도시 디자인
솔로몬의 지혜와 같은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할 때”라면서도 “다회용품을 사용해도 깨끗이 세척만 한다면 안전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군포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중부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오는 4월에는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과 관련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까지 2년이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해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4월에는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과 관련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까지 2년이다.
복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새롭게 유입되는 빈곤 청년 대상 자활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 빈곤층 유입과 자활 사업’이라는 주제로 제4회 자활정책포럼을 통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년 당사자와 청년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 중인 주체를 대상으로 청년재단의 사업방향 제안 및 청년정책의 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프로젝트형 시범사업을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의 대다수가 미취업자와 졸업예정자 등 취업분야에 치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정책대상에서 소외되고 있는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필요 정책을 발굴하는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은 예술인이 많이 사는 종로, 집값이 비싼 송파 등 각 지역구의 특성에 맞춘 지역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정책과 사회변화를 위해 고민하는 각 지자체의 모습을 엿본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산본동 옛 우신버스차고지에서 공사를 시작한‘I-CAN 플랫폼’은 내년 5월 말 완공된 후 내부 정비작업 등을 거쳐 8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군포시가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청년정책 의제 발굴에 참여할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다음 달 1일 전국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김 총리는 “지난 5년간 정부는 점차 다양해지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청을 재난 총괄 대응 기관으로 독립시키고, 2만여명에 가까운 현장인력을 충원했다”고 말했다.
연구소 소식
군대에서 부사관, 장교 등으로 복무하다 제대하고 재취업을 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동은 지난 24일 열린시민청 4층에서 광명 청년정책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군포시 청년은 지난 연말 기준 7만6701명으로 군포시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시장 전반을 취재, 보도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소리를 콕콕짚어 내 빠르고 공정하게 전달하는 미디어입니다. 정확하게는 더 나은 교육을 받고 싶다며, 더 좋은 일자리를 찾겠다며, 문화적 혜택을 다양하게 누리고 싶다며 경남을 떠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모집대상은 ‘만 20~29세로 경산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으로 변경됐다.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될 수 있습니다. 토론자로 참석한 주세연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기보다 기존 사회안전망이 보장하지 못했던 취약지점들에서 문제가 심화된 것으로 삶의 기초를 단단히 하는 안전망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인창 광주시 청년정책팀장이 발표한 ‘코로나19 시대의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 광주 청년 50%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문재인 정부 청년정책
유영성 경기연구원 기본소득연구단장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 삶의 질에 있어서 긍정적 효과를 발휘한 만큼 성공한 정책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전국 단위의 기본소득으로 나아갈 때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일자리재단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특히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에 지원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제도를 개선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정책에 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CEO, 청년관련 전문가, 대학생, 관련공무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경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 및 의결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을 슬로건으로 진짜 청년을 위한, 청년이 꿈꾸는, 청년의 꿈을 되찾아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발돋움할 예정이다. 청년들과 주도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청년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자 한다. 올해에는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저소득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에게 임대료를 월 최대 20만 원까지 12개월 동안 지급하며 이외에도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윤선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네트워크 간의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격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2회 청년의 날 청년이 바꾼 오늘, 청년이 만든 내일
이 외에도 부산 동구는 ‘스페이스 뱅크’를 통해 빈집을 청년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 ‘괜찮아 마을’과 같은 청년마을만들기사업에 올해 지역 청년들이 응모하여 추진 중이기도 합니다. 대전 대덕구 역시, 정책의 방향과 청년의 요구 간 괴리를 좁혀보고자 청년과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고, 시청의 방치된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벙커로 활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또한 ‘자원순환 코디네이터’ 3인을 선발해 서울혁신파크 인근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고 동애등에 곤충을 사육하는 친환경 청년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2022년에는 지역기반 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규모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실험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스타트업 기지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와 청년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는 것. [경기시사투데이] 김포시는 청년정책의 가장 큰 축을 이루는 김포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네트워크와의 정담회를 지난 29일 사우청년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시청을 단순히 행정 업무를 보는 공간이 아니라 청년들의 활기와 젊음이 넘치는 ‘청년 정책 허브’로 단장하겠다는 생각이다. 이외에도 결혼자금과 주거비, 창업자금 등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 수단인 ‘청년자산형성 통장’, 6개월간 월 50만원씩 구직활동비를 받을 수 있는 ‘청년취업드림카드’ 등도 계속 지원된다.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청년도시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한편 청년정책위원회는 20명의 청년정책 전문가 및 활동가로 구성되어 청년정책 심의 및 자문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5개 분과로 26명의 단원들이 청년정책 발굴 및 시정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군포시는 청년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 의제 발굴에 참여할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국제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경기매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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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으로 KS코인 운용,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융합된 첨단 경제도시를 조성한다는 내용은 “산업 경제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 평가했다. 연구소는 다만 “일자리정책에 대한 구체성이 부족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재원 마련 대책은 제시되지 않아 아쉽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정년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고령자의 필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제공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
또 이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제안 등을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장 예비후보는 대전에 스타트업 기지를 조성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며, 청년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청년 교통 정기권 발행 등의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인플루언서블로그 일시적 금전 지원만 강조되던 기존의 청년 정책에서 탈피해 청년이 실제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지난달 23일, 서울 안국동 선거 사무실에서 박 후보는 1조원 규모의 서울시 대전환 펀드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산하기관이 5천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을 더해 1조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레터
놀이터 부문에서는 청년참여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청년문화 활동가 양성 프로젝트와 경남형 한달살이, 경남 지역축제 청년기획단 운영 등이 포함됐고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과 청년센터 지원 등도 담겼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 발대식 가져(TGN 땡큐굿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가 지난 29일 평택시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과 취임식을 가지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고덕동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말 개청해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부재로 대내외 활동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날 18명으로 구성된 고덕동위원회의 발대와 함께 주민화합을 위한 시민운동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박승수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행복한 고덕동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위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고덕동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했다.
청년센터완주
경산시는 청년 기본조례 제 10조 ‘시장은 청년 관련 각종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하여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참여단을 둘 수 있다’를 근거로 2018년부터 청년정책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 청년들의 제안사업으로 시범운영하는 ‘펭귄학교’에서는 창업 청년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 및 창업 노하우 등을 제공하여 사회진출에 망설이고 있는 청년에게 동기 부여와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청년층에 대한 정책적 배려 및 청년들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지원 사업’은 김포시 거주 만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 1백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는 6,564명의 김포청년들에게 38억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했다. 청년들의 주요 관심분야인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 등 4개분과 총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안성형 청년정책 발굴에 대한 논의 등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은 정책의 수렴자가 아닌 주체자로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수성구와 경산이 청년정책 생태계 구축에 함께 힘쓸 것이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기관 신청 안내
이는 31일 경향신문과 나라살림연구소가 박 후보와 오 후보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다. 접수기준일 기준 만18세 ~ 만34세 경기도에 거주하며(주민등록표초본상 주소지), 도내 중견,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법인에서 최소 3개월(90일) 이상, 주당 36시간 이상 근로를 하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경북 영덕군을 포함한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요약본 보고서에서는 2013년에 입법화되어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 60세 (이상) 정년 의무화가 노동시장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정년의 강제적 연장이 고령 고용과 청년 고용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가 본 연구의 주 관심사이다.
‘희망두배청년통장’은 자격 요건을 갖춘 청년이 저금한 금액과 같은 돈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지금은 세전 월 237만원 이하의 청년에 한해 이 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데, 그 기준을 근로소득 월 250만원 이하로 높이겠다고 오 후보는 설명했다. 또한 통장 적립 상한액을 현재 1,08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높일 것이라고도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장 예비후보의 유튜브 커뮤니티 온라인 지원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취준생은 구직활동지원금 수령, 온라인 청년센터 이용, 청년내일채움공제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임금 부담이 많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고용하면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니, 구직자, 구인 기업 모두 제도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포,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 확실히 책임진다
점프슈트를 입은 장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 대전의 미래를 맡기는 의미로 ‘대전 바통’을 넘겨 줬다. 청년들은 바통을 이어받아 장동혁 예비후보와 함께 대전을 위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창업팀 입주 공간인 창업 보육실과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 사무공간, 명예 시장실 등이 들어선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창업 붐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이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김부겸 “청년정책, 다음 정부에서도 잘 계승되길”
박우일 대표는 “의왕의 미래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의미 있고 즐거운 활동을 추진해 의왕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기적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왕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9월 실시한 ‘청년 혼자가 아닌 함께’ 챌린지를 통해 후원받은 손 소독제 500개를 미래의 청년이 될 건강 취약계층 아이들을 찾아 기부할 예정이다. 청년출발자산은 창업을 계획하는 19~29세 청년들에게 5천만원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청년들은 30~40세 사이에 원금만 갚으면 되는 방식이다. 박 후보는 이 공약에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PPP제도처럼 ‘서울형 PPP’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PPP 제도는 지난해 미국 연방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대출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이 노동자의 임금 지급을 위해 대출을 신청했을 때 정부가 보증하고, 대출금의 60% 이상을 임금지불을 위해 사용하면 상환을 면제해준다. 박 후보는 청년 창업자들이 대출금을 노동자 급여를 지급하는 데 사용하면 일정 기간 상환을 면제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개소식은 대전 청년 내일의 시작을 알리고 청년들의 열린 소통 창구로서 역할에 맞게 기존 형식을 탈피하며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로그인회원가입ID/PW 찾기마이페이지재단소개기부안내로그인을 하시면 더 많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석진 구청장은 “청년들이 가족을 돌보기 위해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보건복지부와 긴밀히 협력함은 물론, 구 자체적으로도 영 케어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개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기관은 조사에서 발굴된 ‘가족 돌봄 청년’들에 대해 기존 복지제도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구는 이달 말 진행될 보건복지부 현황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 및 관내 중고등학교와 긴밀히 협력한다. 연구소는 “개별 공약에 합당한 재원 마련 방안을 정밀하게 보여주지는 못했다”며 “공약으로 낸 주택공급 목표치를 실현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사업참여의 4가지 필수조건인 연령 및 거주지, 근로, 소득의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경기청년몰(복지몰)은 아웃도어/스포츠/레져, 리빙/주방/취미/펫, 가전/컴퓨터/휴대폰, 패션/잡화/뷰티, 건강/식품/특산물, 출산/육아/여성, 여행/문화/교육/E쿠폰의 다양한 항목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박 후보는 구체적인 신청 절차와 상환 조건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문 예비후보는 “청년정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청년정책뱅크를 운영해 청년들에게 주택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청년이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을 직접 집행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외’ 토론회에서 신지혜 후보(기본소득당)가 발언을 하고 있다. Ⓒ KBS신 후보는 청년들이 많이 종사하는 배달 라이더의 열악한 플랫폼 노동 환경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일할 의욕을 잃은 청년들에게 취업 의지와 자신감을 북돋워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서울시 청년의 삶이 5년 전보다 나아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사회구조의 변화와 거대한 전환으로 삶의 불확실성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청년의 미래를 격리시키고 한 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청년이 자율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긍정적으로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 코로나19로 발생한 고용충격은 청년세대에서 가장 크며,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달앱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택시, 청소, 창작 등으로 공공플랫폼의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 안에 서울시가 직접 플랫폼 사업자와 ‘플랫폼 노동자 권리 보장 협약’을 맺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취임 즉시 ‘코로나19 안전 노동 TF’팀을 구성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 후보는 이 세 정책이 각각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일하는 배달 노동자 청년들과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기준 청년 정책을 살펴보면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경남 청년채용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 고졸자 취업 특화과정,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지역인재 육성사업 등이 대표된다. 생활안정이나 문화 분야 역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문화예술 교육사 인턴십 등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청년들의 삶이 안정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대책(’18.3), 청년 주거지원 방안(’18.7),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 방안(’19.7), 코로나19로 인한 청년층 고용충격 지원(’20.7, 제3차 추경) 등 각 분야의 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청년지원정책 이외에도 정부는 최근 양질의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은 여러 사회문제와 고민 속에서도 자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한다. 정부 또한 청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꿈을 지지해줄 목적으로 다양한 정책 제도를 마련해 이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이 주체가 되어 행정과의 연결, 지역간의 연결, 그리고 청년간의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전시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